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동시, 전국규제지도 향상을 위한 점검회의 개최
이미지중앙

안동시는 전국규제지도 향상을 위한 점검회의를 열고 낡고 현실에 부적갑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사진=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11일 웅부관 2층 소통실에서 김동룡 부시장 주재로 전국규제지도 향상을 위한 점검회의를 열었다.

전국규제지도는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으로 전국 228개 지자체의 기업 활동 및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조사하는 것으로 규제 현황과 지역별 종합 정보를 지도 형식으로 제공해 국민이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부진한 분야인 인허가 기간, 산업용지 처분제한 및 분할제한, 급수대행업체 선정수수료, 납세자 보호관 제도, 도로복구 부담금 납부 시기 등에 대해 부서별 심도 있는 검토와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김동룡 부시장은 기업 활동 및 투자를 저해하는 낡고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