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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웅 포항부시장, 가뭄 실태 점검차 갈평 정수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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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최웅 포항시 부시장은 지난 5일 강우량 부족으로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갈평 정수장을 방문했다.

이날 최 부시장은 저수율이 감소하고 있는 오천읍 진전지 및 눌태지 등을 찾아 저수량을 확인하고 비상급수 대책 등을 점검했다.

최 부시장은 "맑은물사업본부 전 직원이 가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진전지 취수량이 감소해 갈평정수장에서 공급하던 오천 일부지역과 청림지역의 수계를 유강정수장으로 변경해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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