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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영 의원, 성주참외, 칠곡 벌꿀참외 소비촉진 힘 보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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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오른쪽 다섯번째) 의원이 지역구에서 생산되는 성주 명품참외 와 칠곡 벌꿀참외 소비 촉진을 위해 홍보에 열을 올렸다.(이완영 의원실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칠곡·성주·고령) 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참외 생산농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참외 홍보에 동참했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참외 소비촉진 캠페인 개막식에 참석해 오감만족 황금빛 열매 참외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완영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명실상부 제1참외의 고장이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철저히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성주참외연구회에서는 최상급 품질의 명품참외를 생산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성주참외에 이어 칠곡 벌꿀 참외 홍보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칠곡군이 벌을 방사하여 자연수정을 시킨 벌꿀참외를 출하, 높은 당도와 긴 수명을 자랑하는 참외다.”고 자랑했다.

이완영 의원은 열기 가득한 비닐하우스 속에서 갖은 정성으로 재배하시는 농민들 덕에 매년 달고 아삭함을 자랑하는 참외를 맛볼 수 있다. 올 여름 더위 먹지 않고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 나기에 제철과일 참외를 자신있게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캠페인은 농협과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가 주최한 것으로 참외요리 전시, 소비자와 함께하는 참외참외 주스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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