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한국토지신탁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일대에 들어서는 '칠곡 왜관 태왕아너스센텀'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0㎡, 84㎡ 지하 2층~지상 26층 6개동으로, 모두 728가구 규모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이 곳 입지는 인근에는 낙동강과 동정천, 어린이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인프라도 장점으로, 칠곡대로와 강변대로를 통해 쉽게 이동 가능하며 경부선 왜관역과 경부고속도로(왜관IC)도 인접해 전국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칠곡 왜관 태왕아너스센텀'은 교육특화 아파트로 단지 곳곳에 자녀 교육을 위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YBM 커뮤니티 및 영어도서관 도입, 단지 내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설치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4Bay(베이)-4Room 혁신평면 설계 도입, 대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갖춘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통해 개방감과 개인프라이버시를 충분히 확보토록 했다"고 밝혔다.

'칠곡 왜관 태왕아너스센텀' 견본주택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190-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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