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조감도 [자료제공=SG신성건설]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영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이후 예비당첨자 및 내집마련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7㎡ 254가구, 74㎡ 53가구, 84㎡A 347가구, 84㎡B 56가구, 117㎡ 63가구 등 모두 773가구로 구성됐다.
전세대 남향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량을 최대화하고 통풍성,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내 야외 물놀이장, 유아전용 놀이터 등의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또 단지내 사우나, 게스트룸, 스크린골프장, 맘스카페 등 영천 최초 특화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쾌적하고 공간활용이 좋은 4Bay 설계를 적용하고 알파룸, 팬트리,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넉넉한 현관수납장, 침실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1차)의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SG신성건설 분양관계자는 "정당계약 종료 후 예비당첨자, 내집마련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에 들어간다"며 "내집마련 기회를 놓친 고객들은 계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은 영천시 망정동 199-15(호국로127)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