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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협,울릉도 독도에서 I♡독도, I LOVE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순옥)와 시·군 회장단등 50여명이 29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 독도를 방문했다.여협의 이번 방문은 도와 시·군임원들의 역량 강화및 네트워크 활성화 교육과 함께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전개를 통한
2017.05.31 22:48
영주소백산 철쭉제에 만난 붉은여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 소백산철쭉제(이하 철쭉제)가 27일~28일 소백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붉은여우의 소백산 꽃놀이”이란 주제로 소백산의 깃대종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복원 중인 토종 붉은여우를 마스코트로 전면에 내세워 큰 사랑...
2017.05.31 16:53
동대구-경북도청, 시외버스 직행노선 신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다음달 15일부터 동대구~경북도청 신도시~예천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직행노선이 새로 운행된다고 31일 밝혔다.이 노선에는 28인승 고급 우등버스가 하루 5차례 운행된다.그동안 대구에서 도청신도시(안동)을 방문할 경우 대구 북부터미널에서 운행하는 노선을 이용하거나 동대구에서...
2017.05.31 16:44
봉화군 공무원 노사 태백산 탐방하며 지역발전 방안논의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과 봉화군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31일 태백산국립공원을 함께 탐방했다.이날 탐방에는 박남주 총무과장등 집행부 공무원과 권민기 군 직장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직협 임원 등 14명이 참여했다.태백산국립공원은 지난해 8월 국내에서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백두대간의 중심...
2017.05.31 16:25
울릉주민 차량 운임 할인혜택 받는다.박명재 의원, 농·어업인 삶의 질 법 개정안 발의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앞으로 울릉도 주민들이 화물선등에 차량을 선적하면 여객운임과 같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박명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독도)은 31일 여객선이 아닌 화물선 등의 이용 시에도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의 근거법인 해운법...
2017.05.31 12:47
경북도 '베트남 호찌민 사무소' 문열어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30일 베트남 호찌민 다이아몬드플라자 10층에서 '호찌민 사무소'문을 열었다.개소식에는 김장주 도 행정부지사, 호찌민시 흐언 깩 망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경제부시장), 박노완 총영사, 김흥수 호찌민 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호찌민 사무소는 미국 뉴욕과 LA, 일본...
2017.05.31 09:36
[포토뉴스]단오에 창포물로 머리 감는 여인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30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에서 열린 '2017 경산 자인 단오제'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들이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kbj7653@heraldcorp.com
2017.05.31 09:08
부산~대마도 운항 대아고속해운,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선정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부산-대마도 항로를 운항하는 ㈜대아고속해운(대표 박성북)이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하는 2016년 해사안전우수사업자로 선정돼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사안전우수사업자는 해상여객 운송사업자의 면허를 받은 사업자 중 최근 3년간의 사고율과 안전경영지표로 구성...
2017.05.30 23:20
우리땅 독도 땅값 1년새 8.5% 올랐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우리땅 독도의 땅값이 작년보다 8.5% 올랐다. 경북도가 30일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는 임야91필, 대지 3필, 잡종지 7필 총101필지 총면적 18만7554㎡(5만6735평)로서, 전체 공시지가 총액은 54억3103만원으로 지난해(50억563만원) 대비8.50%(4억2,540원) 상승했다...
2017.05.30 22:47
구미참여 연대 구미시 새마을과 폐지하라. 목소리 높여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구미참여연대가 구미시 안전행정국 ‘새마을과’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구미참여연대는 30일 “박정희 개발독재의 유물인 새마을에 대한 구미시의 집착과 관 주도 행정, 일방적 지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새마을과 폐지를 요구한다. 새마을은 이미 철 지난 개발독재 시대의 운동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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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