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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포항제철소, 해외 안전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 6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글로벌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안전 강연회를 개최했다.호주 BSL제철사(Blue Scope Steel Limited)에서 온 안전보건 전문가들은 포스코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제도부터 현장 안전활동, 리더십과 협업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
2018.11.07 17:08
고령군, '군정혁신 현장교육' 진행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고령군은 오는 8∼9일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장, 순천시 도시재생센터 등지에서 '군정혁신 현장교육'을 진행한다.이번 현장교육은 탐방을 통해 군정 접목방안을 모색하고 군정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과제 발굴에 행정력을...
2018.11.07 16:58
[헤럴드 포토]마가목아 “오늘 입동이야, 정신 차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계절을 망각한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싶었던 걸까.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는 입동(立冬)인 7일, 울릉군 북면 현포리 인근 야산에 봄에 피고 여름에 맺는 마가목 꽃과 열매가 붉게 물든 잎을 동시에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독자 이희근씨 제공)ksg@heraldcorp.com(본...
2018.11.07 16:52
칠곡군, 한권으로 보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안내 책자 발간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칠곡군은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및 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를 망라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모두 20페이지의 분량의 책자는 일자리 유관 지원기관 안내, 구직자 일자리 지원사업 , 사업주 일자리 지원사업 등 3개분야 17개사업으로 구성돼 있...
2018.11.07 16:39
[동정] 전찬걸 울진군수
전찬걸 울진군수는 8일 오전 1시 30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울진지사와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2018.11.07 16:30
예천군, 태극기 달기 운동전개 ...민원실 태극기 판매·수거함 설치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7일 민원실에 태극기 판매대와 수거함을 설치했다.태극기는 1장당 7500원에 판매하며, 오염·훼손된 국기는 수거함에 수집해 소각할 예정이다.장두규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 민원인들에 국기 달기와 올바른 국기 관리를 유도해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2018.11.07 16:24
[헤럴드 포토]오늘입동.. 나리분지의 늦가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절기상 겨울이 시작하는 입동(立冬)인 7일, 울릉군 나리분지 일대를 둘러싼 인근 산에 수놓인 단풍이 가을의 마지막 색감을 선사하고 있다. 해발 608m 깃대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울릉도 유일의 평지인 나리분지 는 평온함을 더해주고 있다.ksg@heraldcorp.com(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
2018.11.07 15:59
안동시립도서관, 스마트 시대활짝..무인도서 대출·반납 가능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 시립도서관이 무인 도서·대출이 가능한 스마트 시대를 활짝열었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지난달 설치한 스마트 도서관 개관식을 7일 안동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마당에서 가졌다. 시민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다.이날 개관식에는 옥동·송하동 풍물패의 식전공...
2018.11.07 15:18
울릉도 해안변 늦가을 정취...돌탑과 털머위 꽃의 조화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겨울로 접어든다는 입동(立冬)절기인 7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울릉군 도동항 해안 산책로 해안변에는 척박한 바위틈에 강인한 생명력으로 자태를 뽐내는 연보라색 해국과 노란 털머위 꽃이 소리 없이 떠나는 가을 을 마중하고 있다.아름다운 가을 들꽃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2018.11.07 14:40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석·박사 과정 신입생 모집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2019학년도 전기 석사·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안동대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석·박사 과정의 출신학과와 관계없이 전 모집단위 지원 가능하다. 석사과정은 국내·외에서 학사 학위 취득자(예정자 포함) 또는 이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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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꿈꾸며 꼬박 17년을 기다렸다…3000가구 고양 재개발 9부능선 넘었다[부동산360]
과거 송사에 휘말리며 사업이 늦어졌던 경기 고양시 재개발 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며 3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토당동 49-10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능곡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 자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계획 등이 확정되며 재개발 9부 능선을 넘었다. 조합은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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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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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