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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팜헬스케어, 제약 영업전문기업으로 국내 시장 출범
다국적 제약사 및 국내 제약사 중심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지오팜헬스케어 로고[회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지오팜헬스케어(대표이사 이영훈)가 국내 시장에 제약 영업전문기업으로 출범 채비를 마치고 국내외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오팜헬스케어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영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새롭게 출범한 영업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윤리적이고 체계적인 제약 영업전문기업’이라는 비전 하에 지오팜헬스케어는 차별화 전략을 추구한다.

우선 ‘전문성을 가진 영업팀’을 구축했다. 각 과별 전문 경력을 가진 영업 전문가로 팀을 배치할 예정이다. 의료 전문가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적인 제품 영업 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팀 역량 강화를 위해 필드코칭 및 정기적인 제품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오팜헬스케어는 영업팀 운영에 SFE(Sales Force Effectiveness)를 도입해 영업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제품의 목표 달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실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윤리 경영’도 추구한다. 이를 위해 자율준수 제도 운영 및 평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및 CP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 임직원에게 투명성과 윤리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사의 윤리적 경영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파트너사의 기업 건전성과 가치 향상까지 도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지오팜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서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춘 영업전문기업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오팜헬스케어는 전문성에 윤리성을 강조한 선진국형 영업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제약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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