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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커리와 찰떡궁합…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
콜롬비아 스페셜티 커피 농장 ‘파라이소92’ 협업
브라질·과테말라·에티오피아 최적 원두비율 배합
[파리바게뜨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의 원두를 개선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카페 아다지오’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이커리와 어울리도록 원두를 개선했다. 먼저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 농장인 ‘파라이소92’의 커피를 활용했다. 여기에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스페셜티 등급 커피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진한 풍미의 다크 로스팅 원두와 달콤한 미디엄 로스팅 원두를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 아다지오’는 2015년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다. 농가와 직접 거래하는 ‘다이렉트 트레이드’ 방식을 채용했다. ‘파라이소92’는 실험적인 가공 방식을 도입한 선진적인 커피 농장으로 유명하다. 파리바게뜨는 ‘파라이소92’ 농장과 협업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새로운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와 베이커리의 완벽한 페어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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