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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4월 분양
이천 세번째 자이 브랜드
최고 25층 7개동 635가구
이천자이 더 레브 투시도 [GS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서 세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레브’를 다음달 분양한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산 31번지 일대에 지하 4~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타입별 가구수는 ▷84㎡A 325가구 ▷84㎡ 124가구 ▷84㎡C 96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송정초교의 경우 증축과 시설 개선 중이며 증신로에서 단지를 거쳐 송정초·중학교까지 도로확장도 예정돼 있어 통학 환경이 한층 개선된다. 반경 약 2㎞ 이내에 이마트, 관고시장, CGV,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산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북측에 약 1만2000㎡(축구장 약 1.5배)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도 연결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GTX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노선에 이천시가 포함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천에는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다수의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된다. 단지 내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을 만들어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 보육·교육시설도 갖춰진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이천에서 선보인 자이 브랜드 모두 단기간 완판되며 지역에서 검증을 마친 만큼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선호도 높은 학세권·공세권에 위치해 있다”며 “중대형 평형대 구성, 전체 동 필로티, 100% 판상형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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