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같은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찬사를 받은 스파 및 골프 리조트를 갖춘 럭셔리 호텔

런던 , 2023년 8월 22일 /PRNewswire/ -- 스코틀랜드 퍼스에 위치한 Gleneagles가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회 The World's 50 Best Hotels 시상식을 앞두고 Art of Hospitality Award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The World's 50 Best Hotels Academy의 투표자 580명이 투표 기간 동안 최고의 환대 경험을 제공한 호텔을 뽑는 방식으로 결정되었다.

Gleneagles in Perth, Scotland, is named the first winner of the Art of Hospitality Award ahead of the inaugural edition of The World’s 50 Best Hotels awards

이 상은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호텔의 뛰어난 서비스를 칭찬하고 직원들이 고수하는 전문적인 업무 기준과 고객 응대 방식을 인정하는 의미로 수여된다. 또한 전문가 투표단이 호텔의 분위기, 고유한 요소 제공, 환대 및 환경 전반의 따뜻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고원의 리비에라'로 불리는 Gleneagles는 1924년에 처음 문을 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코틀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호텔 중 하나가 되었다. 퍼스셔 중심부 오킬힐스 아래 자리 잡은 Gleneagles는 약 한 세기에 이르는 세월 동안 여행자들이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꼽혀왔다. 스코틀랜드 전원의 850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에 세워진 Gleneagles는 스코틀랜드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잘 보여준다.

Gleneagles의 상무이사인 Conor O'Leary는 "The World's 50 Best Hotels 시상식에서 Art of Hospitality Award를 최초로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 모든 것은 Gleneagles의 놀라운 팀원들 덕분이다. 그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 상은 모든 투숙객에게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4년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친 Gleneagles는 스코틀랜드 유일의 미쉐린 별 2개를 받은 레스토랑을 포함하여 11개의 레스토랑과 바,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 미용 및 스파, 웰니스 시설, 23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투숙객을 위해 매사냥, 비둘기 클레이 사격, 플라이 낚시,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3개의 골프 코스도 갖추고 있다.

The World's 50 Best Hotels의 상무 이사인 Tim Brooke-Webb은 "시상식을 앞두고 Art of Hospitality를 첫 번째 특별상으로 발표한 이유는 특별한 경험을 구현하고 호텔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은 바로 직원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서 "새로운 것에 열광하는 시대에 이 역사적인 호텔의 이면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들의 공로를 기릴 수 있게 되어 각별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 https://www.theworlds50best.com/hotels/
담당자: Ola Kociak, 50besthotels@the-mcollective.com, +44 (0) 75396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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