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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서울 SK, 연고지명 선수 8명 초청 경기관람 후 선물 증정
서울 SK의 연고지명 선수들이 28일 경기장을 찾아 전희철 감독(왼쪽에서 5번째)과 기념촬영을 했다.[SK나이츠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단장 오경식)는 팀 연고지명 선수들을 28일 열린 전주 KCC 와의 경기에 초청해 겨울용 파카, 백팩 등 농구용품과 구단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에는 안세환(휘문고1·204㎝), 편시연(홍대부고1·180㎝) 등 연고지명 선수 7명이 학생체육관을 찾아 전희철 감독과 기념 사진촬영도 함께 했으며 경기를 관람하고 프로 선배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휘문중 3·204㎝)는 현재 전국 남녀 종별선수권에 참가 하는 관계로 불참했다.

SK나이츠는 현재 8명의 연고지명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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