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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비 2만원” “독감백신” 4차 추경안 심사 본격 착수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뉴스24팀]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정부를 상대로 종합정책질의를 열고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을 관철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반대하는 국민의힘은 전 국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요구하고 있다.

여야는 오는 21일 소위원회를 열어 세부 심사를 한 뒤 22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이지만 세부 항목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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