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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국내 발병 엿새째 0명…해외유입만 22명
16일 이후 국내발명 없어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해 봉쇄된 지역 주민들이 지난달 23일 거주지 입구에서 식료품 배달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국내 발병은 없고 해외 유입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하루 22명 발생했으며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였다고 밝혔다.

역유입 사례는 상하이(上海)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허베이(河北)성과 산둥(山東)성 각각 3명, 산시(陝西)성 2명, 푸젠(福建)성 1명이다.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로 국내 발병은 지난 16일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통계로 잡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21일 하루 34명 확인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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