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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도시公, 광명동굴 와인시음행사
광명동굴 전국 도농상생 모델로 ‘우뚝’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도농상생을 위한 와인시음행사를 진행했다. [광명도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저조한 와인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도농상생을 위한 지역 농가 활성화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인 시음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와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인 생산 농가를 돕고 전국 46개 종류의 와인을 홍보하고자 진행된다. 광명동굴 내 와인동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주 주말 오후 1~5시 진행된다. 오는 15~30일 매일 운영한다.

김종석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와인 시음행사를 개최했다. 여름철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들의 와인시음과 구매연결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어려운 시기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광명동굴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생할인점 할인율을 30~50%로 상향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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