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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은 청계천..이재명은 불법계곡
불법계곡 철퇴사 이재명의 화살..사라진 불법, 돌아온 청정
이재명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명박은 청계천, 이재명은 불법계곡’

‘불법계곡 철퇴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휴가철을 앞두고 가평군 명지계곡 정비상황을 둘러봤다고 7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가평군 명지산에서 발원하는 물도 맑고 놀기좋은 명지계곡입니다. 영상중 계곡 왼쪽에 보시면 불법으로 하천을 점거해 설치되었던 평상과 가건물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텐트를 치고 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 것인 계곡에 불법시설물을 설치해 자릿세를 받고 고가 음식 주문을 안하면 하천에 못들어가게 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제 경기도는 그런 일 불가능합니다.모두의 것인 하천과 계곡을 우리 모두를 위해 자유롭고 깨끗하게 이용해 주십시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불법시설물이나 자릿세 요구, 쓰레기 방치, 하천 훼손행위를 목격하시면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했다.

이 지사는 페북에 명지계곡 동영상을 올려놨나. 청정 그자체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날 31일 연인산 도립공원 용추계곡도 불법철거상황을 둘러봤다. 이 지사는 불법계곡철거에 이어 이번엔 청정바다를 만들기위한 화살을 쏘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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