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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당선자 ‘힘 받는 대권행보’
문재인 대통령과 축하 만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총선 직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총선 이틀 뒤인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만찬을 가졌다. 비공개 회동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인사도 동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만찬은 여당 180석이라는 이례적인 선거 결과를 낸 이 위원장과 당 지도부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는 것이 이 위원장 측의 설명이다. 이 위원장이 총선을 통해 당 내 입지를 넓힌 상황에서 문 대통령과 회동에 나서면서 그의 대권 행보에도 힘이 더욱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 압승을 이끌면서 당 내 입지를 넓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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