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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코로나19 걸리면 아소 부총리가 대행”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만약 본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대행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7일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언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와 관련해 “만약 나의 의식이 없게 된다면 아소 부총리가 임시 대행이 되며, 한순간도 지체가 없도록 대응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감염되더라도 “확실하게 의식이 있는 경우는 내가 사저 등에서 자가 격리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총리로서 집무하겠다”고 언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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