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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종이없는 스마트 혁신의회 구현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들이 서류 대신 태블릿pc를 사용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가 종이 없는 디지털 회의방식의 도입, 자원 절약과 업무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혁신의회를 구현하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그동안 본회의에서 운영해오던 종이 인쇄물 회의자료를 대신해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파일로 열람하던 회의방식을 이달부터 진행되는 제286회 임시회부터는 모든 상임위원회 회의까지 확대·운영하고 있다.

시의회는 본회의와 같은 디지털 회의방식을 상임위원회 회의에도 확대·적용하자는 의원들의 제안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의회 청사 내 전역에 대한 무선망 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김동찬 의장은 “광주시의회가 추진하는 종이없는 회의문화가 정착되면 예산절감과 자원절약은 물론 의정활동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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