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포)=지현우 기자] 군포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1500개 공장등록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일자리 수급실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일자리 수급실태 조사는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는 근로자 수 등 기업체 기본현황과 올해 인력수급계획, 군포시와 인력채용 협력방안 등이다. 조사대상 구역은 부곡동 첨단산업단지와 당정동 일반공업지역, 금정동 일원 등이다.
군포시청 전경. |
유형균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과 업종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인력 수급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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