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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올해 스포츠클럽 50곳 운영비 지원
2월28일까지 대상 클럽 모집
어린이 풋살교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유·청소년 등 신규회원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형 스포츠클럽’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2개 이상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형’ 스포츠클럽과 단일 종목 강습 또는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동호회형’ 스포츠클럽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시 체육회회원단체, 사회적 협동 조합, 프로구단, 대학 등 교육단체, 직장체육단체 등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컨소시엄 형태로도 신청할 수 있다. 종합형에 5000만 원, 동호회형에 2000만 원 이내로 운영비가 지원된다. 모두 50개 안팎을 선정, 지원한다.

신청 접수 기간은 27~28일이다. 이후 3월 중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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