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김춘성)은 지역 강소기업인 당크(주), 새한하이테크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AI(인공지능) 친환경 다목적 로봇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대에 따르면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및 미세먼지,오염물질 등 환경적 요인에 민감한 장소에 시범적으로 배치·운영할 AI 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다목적 로봇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시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외양적, 기능적 디자인부터 인공지능 기술 탑재까지 조대 링크플러스사업단에 소속된 전문 교원들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형 프로젝트로 올해 대학 측이 추진하는 대표 핵심기술 연구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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