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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제주 ‘백년가게’ 33개…전국엔 334곳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최근 5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6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할 광주·전남·제주지역 ‘백년가게’는 모두 33개(광주10, 전남21, 제주2곳)로 늘어났고,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334개로 집계됐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18년 6월부터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업력이 30년 이상 된 가게(소기업·소상공인)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민간O2O플랫폼, 한국관광공사 웹페이지 등록, 방송 송출 등을 통한 홍보와 컨설팅·교육·정책자금 우대·네트워크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이 이루어진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업력 30년 이상업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백년가게 육성사업 홈페이지(100year.sbiz.or.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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