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27일 행정안전부와 재난 예방 및 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이하 MOU)<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재난 예방 및 신속한 구호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연간 5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에 신속한 구호물품 지원 ▷GS25 편의점 긴급 대피소 및 긴급 물품 지원 사이트로 활용 ▷전국의 배송 매니저를 통한 안전모니터 활동 전개 ▷재해재난 시 행동 요령 등 재난안전정책 홍보 ▷생존배낭 기부 등 다양한 재해재난 구호 및 예방활동에 더욱 체계적으로 동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