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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전 의원 동참 사드 반대 릴레이 발언 돌입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국민의당이 38명 의원 전원이 동참하는 ‘사드 배치 반대 필리버스터’를 실시하기로 했다. 릴레이로 사드 배치를 철회하는 발언을 이어간다는 차원에서 ‘필리버스터’란 이름을 붙였다.

이용호 국민의당 대변인은 19일 의원총회 이후 브리핑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필리버스터를 당사 브리핑룸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며 ”의사진행방해의 필리버스터는 아니고 (릴레이 발언에 나선다는 취지에서) 이름을 필리버스터로 붙였다”고 전했다. 

사진 =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유튜브로 발언을 공개하며 댓글 등을 통해 쌍방향 토론도 진행할 에정이다. 이 대변인은 “의원별로 30분 이상씩 발언을 이어가 38명이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고 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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