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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성분 없어요”…라 에꼴러비스트, 자연성분 ‘에코러브샴푸‘ 출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라 에꼴러비스트(La Ecolovest)는 13일 저자극 천연원료를 활용한 샴푸인 ‘에코러브샴푸(Ecolove shampo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코러브샴푸’는 자연 유래 성분 98.5%를 함유해 두피 진정은 물론 보호 및 수분 공급을 극대화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화학적 계면 활성제 대신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용감도 개선했다. 또한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한 프랑스산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25% 함유해 두피의 보습과 피지 밸런스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에코써트(Eco Cert-국제 유기농 인증 협회) 인증 성분인 카모마일, 아르간트리, 라벤더도 포함해 항산화 작용은 물론 원활한 미네랄 공급을 가능하게 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두피와 유사한 산성도인 pH 5.7의 약산성 샴푸로, 별도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발을 매끄럽게 유지해주는 한편솜사탕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손쉬운 세정을 돕는다.

이 밖에도 실리콘, 에칠파라벤, 부틸파라벤 등 18가지의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걸러낸 저자금 샴푸로 두피, 모발, 피부 등과 관련된 임상실험 10가지를 모두 완료하는 등 안정성도 높였다.

라 에꼴러비스트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제품)성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며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면서 “에코러브샴푸는 자연 유래 성분 98.5%, 장미꽃수 25%의 온 가족이 안전하게 모발과 두피를 케어할 수 있는 저자극 샴푸로 유해 성분에 특히 관심이 높은 주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5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판매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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