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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일주일 만에 상승 개장…美 금리인상 연기 전망 ‘하락세 주춤’
[헤럴드경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당 1,160.9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4.9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0원 오른 1,161.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개장하기는 지난 3일 이후 7일 만이다.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이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는 일단 주춤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시장의 호조 가능성이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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