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더민주가 맡고 2인 부의장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에서 각 1인씩 맡는다.
8일 오후 3당 원내대표들이 원내구성안 협의를 위해 회동을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 mook@heraldcorp.com |
상임위원장은 더민주에서 예결위 환노위 외통위 보건복지위 국토 농해수 여가 윤리위를 맡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운영위 법사위 기재위 정무위 안행위 미방위 정보위 국방위를 차지했다. 국민의당은 교문위와 산자위를 맡는다.
애초 예상대로 3당에 8대8대2로 배분됐다. 의장단 선출은 9일 오후 2시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상임위원장 선출은 13일 오후 2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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