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 측은 오는 10일이나 15일 사이, 2주가량의 일정으로 네팔 히말라야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네팔에서 지난해 지진 피해를 본 지역을 방문해 구호 활동을 벌이는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히말라야에서 성찰을 위한 순례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참여정부 시절 초대 민정수석 생활 1년만에 사임하고 히말라야르 트래킹 할 당시의 문재인 전 대표. |
문 전 대표는 앞서 지난 2004년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 후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났다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소식을 접하고 급히 귀국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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