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ㆍ유은수 기자]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인받았다. 이날 전국위에 참석한 488명의 새누리당 당원들은 “김 내정자의 비대위원장 임명에 이의가 없느냐”는 정갑윤 신임 전국위 의장의 말해 박수로 화답해 ‘만장일치’로 김 비대위원장을 추대했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왼쪽)과 정진석 원내대표(오른쪽).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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