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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투 “오리온 실적 개선 전망…저가매수 유효”
[헤럴드경제] 하나금융투자는 오리온이 올해 2분기 실적 개선 여지가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부진했던 국내 법인은 5월을 기점으로 매출 순성장이 예상된다”면서 “6월부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있는 만큼 하반기는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제과 매출은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이천공장 정상화를 통해 점진적인 회복세에 따라 2분기 중국 제과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8.5%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심 연구원은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4.5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면서 “2분기 긍정적인 실적 방향성을 감안할 때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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