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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2016년 직원 가족 초청 캠프 개최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신한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천안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직원 가족을 초청한 “엄마아빠 회사로 소풍가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신한생명의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6~9세의 자녀를 둔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총 38가족(137명)이 참여했다.

오전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운동회와 클레이아트가 오후에는 마술공연과 강연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놀이마당, 레고 조립, 보드게임, 먹거리,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비행기 만들기 등 다양한 포스트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도 점심 행사에 참여해 직원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 힐링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신한생명은 매년 △대하잡이 체험행사 △하계캠프 △영어캠프 △스키캠프 등 다양한 직원만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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