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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젠 인기상품 리뉴얼 ‘웰니스티’ 새로 출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기능성 차(茶) 전문기업인 티젠은 24일 새로운 컨셉의 차인 ‘웰니스티(Wellness Tea)’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웰니스티는 기존에 출시돼 고객들에게 사랑 받은 기능성 차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웰빙(Well Being) 시간을 주는 컨셉으로 개발됐다.

특히 웰니스티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슈퍼 푸드를 함유하고 있다는게 특징이다. 각각의 차에 포함돼 있는 과라나, 레몬머틀, 마카 등은 그 효능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로 섭취하고 있다.

우선 웰니스티 중 하나인 리프레쉬티는 허브차의 일종이다. 레몬그라스와 페퍼민트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리프레쉬티에 들어있는 과라나 열매는 브라질의 아마존 원주민들이 힘이 없고 지쳤을 때 먹으면 힘을 얻는다해 기적의 열매로 불린다. 이에 리프레시티는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지쳐 있는 현대인들의 기분을 전환시켜 새로운 활력을 북돋아 주는 기능성 차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다른 웰니스티인 레몬머틀티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레몬머틀로만 구성됐다. 건조한 환경과 미세 먼지 등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의 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능성 차로 평가된다.

이밖에도 티젠은 우리 몸에 좋은 3가지 종류의 웰니스티를 더 선보였다.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허브티’로 히비스커스와 콜라겐 등이 들어있는 쉬즈뷰티, 해발 4000m의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자라나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우는 뿌리식물 마카를 로스팅해 만든 구수한 맛의 마카티, 캐모마일과 발레리안 등을 포함해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갖게 하는 굿나잇티 등이다.

티젠 관계자는 “현대인의 건강한 몸과 여유로운 마음을 위해 오랜 기간 기능성 차를 개발해왔다”면서 “웰니스티는 티젠의 이러한 노력에 의미있는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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