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유산균 전문 제조업체인 씨티씨바이오는 24일 프로바라는 브랜드로 두번째 제품인 어린이 유산균 ‘닥터프로바 키즈ㆍ베이비’를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영·유아전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총 8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모유에서 유래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주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도 높였다.



특히 닥터프로바는 유산균 원료 회사인 뉴트라세틱스(Nutraceutix)사의 Livebac이라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뉴트라세틱스는 대규모의 실험 연구를 거쳐 완성된 독점적인 특허과정에 대한 기술과 실온 상태에서도 아주 뛰어난 품질보관 수명 성능을 가지도록 설정된 특허기술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뉴트라세틱스 루테리는 유통기한 이후에도 제품 라벨에 표시된 생균수를 보장할 수 있을 정도로 10년동안 축척된 기술력을 닥터프로바에 적용하고 있다”면서 “‘닥터프로바’는 센트럴팜(www.centralpharm.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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