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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하락 직격탄…수출물가 31년만에 최저치
[헤럴드경제]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국내 업체가 해외에 파는 상품 가격인 수출 물가가 31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78.19로 3월보다 3.4% 내려갔다.

이는 지난 1985년 3월 78.11 이후 3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특히 전기·전자기기와 D램의 하락폭이 컸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1147원으로 전달보다 3.4% 하락했다.

국내 업체가 해외에서 물건을 사오는 가격인 수입물가지수는 3월보다 1.9% 내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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