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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정장선 조강특위 위원장 선임…전대 사전 작업 착수
[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8월 말 9월 초에 열릴 전당대회를 준비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조강특위 위원장에는 정장선 총무본부장이, 간사에는 이언주 조직본부장이 임명됐다. 이외에 민경한 윤리심판원 부원장, 김윤덕ㆍ김영록 의원, 전재수ㆍ김종민ㆍ전현희 당선자,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 정기철 대구 수성을 지역위원장, 김영웅 20대 비례대표 후보 등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번 인사와 관련 “(조강특위에는) 여성과 청년이 포함돼야 한다는 그런 내부규정이 있었고 또 경기ㆍ전북ㆍ서울ㆍ충남ㆍ대구ㆍ경북ㆍ강원ㆍ전남까지 지역별로 안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종인 대표는 정책위의장에 변재일 의원을 임명했다.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한정애 의원이, 부의장에 최운열ㆍ김정우ㆍ표창원ㆍ금태섭 당선자와 김종대 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발탁됐다.


essenti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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