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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확정…‘경북 2석 감소’, ‘대구 일부 선거구간 동 조정’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8일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획정안에 따르면 경북은 2석이 줄어든 13석으로, 대구는 의석수 12석에 변동이 없다.

영주시와 문경·예천이 영주·문경·예천 선거구로 통합됐다.

경북 상주는 군위·의성, 청송 선거구와 통합되며 경산·청도 선거구는 경산이 단독 선거구
로 분리되고 청도는 인근 영천과 합쳐지게 됐다.

대구지역은 동구갑·을, 북구갑·을 선거구간 일부 동 조정이 이뤄졌다.

이번 선거구 획정안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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