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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14일부터 업무보고 청취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경제부처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박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안보와 경제가 동시에 위기를 맞은 비상상황임을 강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과 국회의 협조를 당부한 데 이어 새해 국정 운영에 본격 나서는 것이다.

이날 업무보고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7개 경제 부처의 합동 보고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통령은 이어 △18일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20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교육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22일 평화통일기반 구축(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26일 국가혁신(행정자치부, 법무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국민권익위원회)을 주제로 각각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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