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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크루즈서 ‘특별한 새해 해돋이’ 강추
-서울시, 내년 1월1일 해돋이 크루즈 운행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날 ‘한강 해돋이 크루즈’를 운영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 첫 날인 내년 1월1일 한강 해돋이 크루즈을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강 해맞이 유람선은 여의도 한강공원 선착장에서 1월1일 오전 7시 10분에 출항한다. 이후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대교 부근에서 청계산 방향으로 배 앞머리를 대고 일출시간인 오전 7시47분에 맞춰 ‘카운트 다운(Count Down)’을 진행한다. 승선 후에는 따뜻한 떡국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해돋이 크루즈는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이랜드크루즈 콜센터(02-3271-6900)로 하면 된다.

예약자는 당일 여의도 2터미널 선착장 매표소에 도착해 예약된 문제메시지를 발권소에서 승선권으로 교환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대인 2만2000원(만 13세이상), 소인 1만5400원(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이다. 만 3세 이하는 무료다. 입장 시 떡국과 식혜 등이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대인 2만2000원(만13세 이상), 소인(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만3세 이하는 무료)은 1만5400원이다. 탑승 시 떡과 식혜, 따뜻한 음료 등이 제공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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