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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 미코 진’ 장윤정, 남편 국회의원 출마 “달달모드 포스터”
[헤럴드경제]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남편의 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장윤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70년생인 장윤정은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예술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

그는 고등학생이던 1987년 만 17세의 나이로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으며 1988년에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는 한국인 미스코리아로는 처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장윤정은 172cm의 큰 키에 긴 팔다리를 지닌 서구형 미인으로 후배들이 존경하는 미스코리아 상위권을 휩쓰는 80~90년대 미인의 아이콘이다.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입문한 장윤정은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결혼을 했으나, 결혼생활 2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고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한편, 장윤정의 남편인 김상훈 전(前) (주)동특 회장은 29일 오후 2시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화한다. 김 전 회장은 현재 이 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 신분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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