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17일 오후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제196차 회의를 열어 지난 4월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담은 ‘합의 권고문(Agreed Recommendation)’ 개정안에 서명했다. 신재현 외교부 북미국장(왼쪽)과 테런스 오샤너시 주한미군 부사령관(7공군사령관)이 서명한 합의문은 서명 즉시 발효됐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