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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여야 지도부 회동 종료, 합의 이루지 못했다”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국회의장+여야 지도부 회동과 관련, “결국 원만한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는 오전 11시부터 긴급 회동을 열고 선거구 획정 및 쟁점법안 처리를 논의했다. 이날 회동은 오후 6시까지 7시간에 걸쳐 이어졌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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