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들이 21일 함께 모여 점심을 먹은 금강산호텔에서는 북측 여성 접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 접대원 50여명이 오전부터 식기와 요리를 옮기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 화면] |
북측 여성 접대원들은 밝은 미소와 고운 외모의 이들은 상봉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접대원들은 남측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 화면] |
한편, 북한 미녀 접대원들의 나이는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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