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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위 ‘찾아가는 청년버스’ 운영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는 9일 홍익대 캠퍼스에서 ‘2015 찾아가는 청년버스’ 출정식과 함께 첫 번째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버스’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창업, 금융 등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정부의 청년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에는 10회, 작년엔 36회가 운영됐다고 청년위는 밝혔다.

출정식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신용한 청년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해 ‘청년버스 응원메시지 남기기’, ‘청년 응원 주먹밥 나눔행사’ 등을 진행한다. 황 부총리와 신 위원장은 청년버스 현장 간담회를 같이 연다.

신용한 위원장은 “정부와 12개 참여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정보와 상담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많은 청년이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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