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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코벨, 비스킷·프리토 타코 출시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미국의 유명 타코 체인인 타코벨(Taco Bell)이 최근 내놓은 브런치 메뉴로 선풍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신메뉴 두 가지를 선보였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타코벨은 아침에 간단하게 두툼한 스콘이나 노릇 노릇 구워낸 비스킷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위해 ‘비스킷 타코’를 개발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이 비스킷 타코는 얇은 또띠아를 사용한 타코와는 달리 두툼하고 부드러운 비스킷 브레드를 사용했다.
<사진=Taco Bell>

뿐만 아니라 타코벨은 좀 더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름에 통째로 튀긴 ‘프리토 타코(Frito Taco)’도 선보여 화제다.

이와 같은 다채로운 메뉴에 업계 1위인 맥도날도 역시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밝혔다.

합리적이고 든든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얻어온 타코벨은 실제로 사업 수익의 20%는 브런치 메뉴로부터 온다고 밝힌 바 있다.

dd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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