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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틀레인, 4월 19일 세종문화회관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트리오 젠틀레인(Gentle Rain)이 오는 4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젠틀레인은 서덕원(드럼), 송지훈(피아노), 김호철(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로 지난 2004년 결성됐다. 2005년 정규 1집 ‘인투 더 젠틀 레인(Into The Gentle Rain)’을 발매한 젠틀레인은 2008년 정규 2집 ‘세컨드 레인(Second Rain)’, 2010년 정규 3집 ‘드림즈(Dreams)’, 2012년 정규 4집 ‘위시(With)’ 등의 앨범을 통해 서정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주를 선보여 왔다.

이번 콘서트에서 젠틀레인은 1집( 수록곡 ‘애프터 더 젠틀 레인(After the Gentle Rain)’을 필두로, 2집의 ‘해피 비니스 데이(Happy Beanth Day)’, 3집의 ‘드림 메이커(Dream Maker)’, 4집의 ‘르몽드(Lemond)’ 그동안 발표한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세종문화회관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5만 5000원, S석 4만 4000원, A석 3만 3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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