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연주단원이 강사로 참여해 해금을 비롯한 가야금, 단소 등을 직접 가르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사물북’과 ‘장구와 전래동요’ 배우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강좌의 마지막날인 1월 24일에는 참가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선보이는 솜씨발표회도 열린다.
강좌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국악원의 온라인 국악 교육 사이트인 e국악아카데미(www.eguguak.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e국악아카데미(www.egugu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80-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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