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및 중부권의 유일한 국제 관문항이 위치한 평택은 매년 50만 여명의 해외투숙객을 수용하는 수요 밀집지역이다. 對중국 최단거리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송거점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고속성장 중인 글로벌 항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평택에서 새로운 사업과 확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평택시대를 맞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15조6천억을 투자해 최첨단 반도체라인을 건설하여 2017년 하반기에 가동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LG전자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5조를 투자하여 2017년 가동예정이며 5천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는 평택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가동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평택시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호재가 많고 지역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포승산단, 고덕산단, 진위산단, 평택항현대화, 지제역KTX, K55, K6 미군부대이전, 확장 등 향후 지리적으로나 개발측면에서나 떠오르는 수도권의 심장부로의 발전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러한 때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인근 포승산업단지 내에 원덤그룹의 평택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분양한다.
업체 측은 평택라마다호텔은 관광객이 아닌 대기업들 바이어와 관련 업체들로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가 있는 동탄과 수원에 있는 라마다호텔은 가동률이 90%가 넘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라마다호텔은 현재 속초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마곡라마다, 정선라마다를 분양중에있다.
분양 관계자는 “많은 업체가 평택에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평택은 호텔이 없으며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수 및 바이어들의 수요에 의해 라마다호텔이 평택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평택라마다호텔은 2016년에 준공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18층 총 302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분양문의: 1577-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