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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인삼공사, 휴대용 홍삼 3탄 ‘홍삼분 리미티드’출시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KGC인삼공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쿨’에 이어 세 번째 휴대용 홍삼인 ‘홍삼분 리미티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삼분 리미티드’는 KGC인삼공사만의 유동층과립 기술을 적용해 찬 물에도 잘 풀어지도록 만든 과립형태의 가루(분)로 100% 홍삼근(몸통)으로만 제조하여 홍삼의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스틱형태의 포장에 담아 섭취,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하다. 특히 ‘홍삼분’을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홍삼분 리미티드’를 요리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홍삼죽, 홍삼 전복 삼계탕 등의 요리법이 담긴 레시피북을 동봉하여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홍삼분’이 국내는 물론 중국인들도 선호하는 점에 착안하여 뿌리삼 제품에 사용되는 신선도 이미지를 제품 포장에 적용하고 중국어로 된 섭취 설명서를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전장호 브랜드실장은 “홍삼분 리미티드는 실생활 속에서 홍삼을 요리나 음식에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라며 “홍삼분말은 품질관리가 까다로운 만큼 KGC인삼공의 115년 제조 노하우를 총동원 해 만든 품질관리의 결정체”라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야외활동의 증가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휴대용 홍삼정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차 ‘홍삼쿨’등을 출시해 출시 후 매출 300억원을 돌파 하는 등 홍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하고 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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