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 초역세권… 서울까지 15분 세종시 까지 30분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으로 서울 및 세종시 이주수요 흡수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 대형쇼핑몰 입점한 쇼핑특구
 
광명역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갖춘 ‘광명역파크자이’가 10월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4블록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아파트•오피스텔 총 1,21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아파트는 875세대로 지하2층~지상 37층 총 7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세대별 면적은 전용면적 △59㎡ 285가구, △84㎡ 440가구, △95㎡ 150가구 등 총 87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 23층 1개동 총 336실로 전용면적별로는 △24~25㎡ 273실 △39㎡ 63실로 이뤄져 있다.

‘광명역파크자이’는 초역세권 단지로 KTX광명역을 길 하나만 건너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까지 15분, 세종시(오송시)까지는 30분이면 이동 가능해 전국 어디서든 출퇴근이 용이한 단지다. 또한 지하철1호선 광명역~영등포역 구간에는 셔틀 지하철도 운행되고 있어 교통여건이 어느 단지보다 우수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며, 차로 5분 거리인 광명역 나들목(IC)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예정)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쾌속광역교통망을 자랑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

◆가치상승 중인 KTX광명역 프리미엄 기대
KTX광명역은 세종시 정부청사 이전으로 인한 세종시 외 대체주거지로 광명이 떠오르고있다. 

2014년 6월 현재 이주수요가 36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KTX광명역에서 오송역까지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오송역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이용하면 약20분 만에 정부청사까지 갈수 있어 45분 정도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KTX광명역과 가까운 지역 내 일대 아파트 전셋값이 2년 만에 30%이상 급등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도 70%를 넘어선 상태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배우자직장이나 자녀교육 문제 등으로 세종시로 이사할 수 없는 공무원들이 출•퇴근이 용이한 광명시로 이주하면서 전셋값이 크게 올랐다”며 “이들 중 일부는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주수요뿐 아니라 지역 내 배후수요층이 탄탄하다. 2012년 대형쇼핑몰 코스트코가 들어선데다 올해 말 세계적인 가구전문점 이케아(IKEA)의 국내 1호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입점될 예정이다.

또 4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하는 광명국제디자인 클러스터(3만 3000㎡)가 올해 공사를 시작해 3~4년 뒤 문을 열 예정이며, 광명역 옆 ‘석수스마트타운’에는 16여 개에 이르는 중견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71-1에 견본주택을 10월 14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1644-999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